Hyper zeta가 맘에 들어서 흉내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제타를 색칠해 보기보다는 뭔가 시도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작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정크파트 잘라서 붙이기 힘들었다.
매번 삽질만 하다가 그럴 듯하게 된 것 같다.
데칼은 z건담 데칼 (ver2.0)을 사용해 보았다.
caution마크 데칼은 1/100인데도 너무 작다. 마치 1/144용 같다.
메가런처 부분도색, 코팅 마무리등 몇가지 작업이 남아있다.
다리부분은 거이 새로이 제작해야 되기 때문에 간략히 흉내만 내었다.
메가런처는 개조없이 도색만 다르게 해주었다.
메가런처가 크기때문에 사진찍기는 더 힘들다.
다음기회에 다른 hguc를 이용한 개조를 더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