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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먹선+데칼 작업을 한 건담 RX-78-2 Ver KA(버카)를 다시 데칼을 떼고 색칠 작업을 하였다.
스티커 형식의 데칼은 비눗물로 씻어도 소용이 없었다.
작업이 너무 귀찮아서 새로 구매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도색을 하니 한결 나아졌다.
전부 분해해서 색깔별로 도색하는 방법으로 해 보았다.
편리한 점도 있으나, 단점은 조립한 후에 색깔단차 현상이 보인다. '무광 마감제를 뿌리면 괜찮아지려나'
건담 바디는 그냥 흰색이 썰렁해서 황토색을 조금 섞어 사출  프라스틱 컬러에 비슷하게 표현했다.
샤프로 부드러운 먹선을 넣는 중이다.

그러면 제거한 데칼은 어떡하지?
다행히 반다이 건담데칼이 생각이 났는데, 이럴때 요긴한 상품이다.
10여개 쇼핑몰을 검색하였건만 전부 품절이다.
할 수 없이 예약 구매를 걸어놓았다.
몇개 가조립한 건담들을 다시 데칼만 구매해서 도색 작업을 해보아야겠다.

데칼 작업전 한장 올려봅니다.






데칼 작업후 무광 마감제뿌리고 마무리합니다.
2008/09

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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